🤖 감귤 마라톤, 국경도 감정도 뛰어넘었다!
[한라일보] 달리기로 맺어진 중국 산둥과 제주의 연 [감귤마라톤]
-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 2025-11-16
![달리기로 맺어진 중국 산둥과 제주의 연 [감귤마라톤]](http://www.ihalla.com/upimages/gisaimg/202511/16_778836.jpg)
요약 내용
1. 📰 기본 정보 요약 - 중국 러닝 크루 ‘산둥 지난’이 2025 제주감귤국제마라톤에 참가 - 24개국 150여 명 외국인 선수 중 중국 참가자가 절반 차지 2. 🏃 핵심 내용 정리 - 산둥 지난은 2016년 결성된 러닝 크루로 5세부터 70대까지 25명이 다양한 코스(10㎞~풀코스)에 참가 - 제주관광협회와 산동관광협회 교류를 통해 7년간 제주 마라톤에 꾸준히 참여 - 감귤마라톤의 매력으로 ‘감귤’과 환대 분위기를 꼽음 3. 💬 주요 발언/주변 반응 - 이옹림 산둥 지난 회장: “제주에 올 때마다 환대받는 느낌이 좋아 매번 찾게 되고, 감귤이 정말 맛있다. 올해도 멋진 메달을 따서 기쁘다” -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과 교류가 마라톤 대회의 국제적 의미를 더함 4. 🔍 요점 정리 - 스포츠를 통한 국제적 우정과 문화 교류의 좋은 사례 - 감귤마라톤이 지역 특산물과 함께 러닝 문화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함 - 러닝이 세대와 국경을 넘어 사람들을 연결하는 힘을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