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원도, 근대5종 선수도… 당신은 왜 못 뛰나요?

[스포츠서울] “많은 사람의 열정, 많은 것을 배웠죠” 근대5종 男·은행원 女까지, 10㎞ 우승자들 ‘뜀의 가치’ [SS마라톤]

- 박연준 기자 | 2025-11-30

“많은 사람의 열정, 많은 것을 배웠죠” 근대5종 男·은행원 女까지, 10㎞ 우승자들 ‘뜀의 가치’ [SS마라톤]

요약 내용

1. 📰 기본 정보 요약 - 2025 스포츠서울 하프마라톤 10km 남녀 우승자 소개 - 2024년 5월 30일, 서울 광화문~여의도공원 일대에서 개최 2. 🏃 핵심 내용 정리 - 남자 10km 우승자: 양태은(32분 54초), 2위 권태민, 3위 임이민영 - 여자 10km 우승자: 박진희(39분 41초, 여성 중 유일한 30분대 기록), 2위 장문선, 3위 변은주 - 근대5종 선수 김준(한국체육대 재학)은 시즌 마무리 겸 가볍게 출전, 코스 난이도와 다양한 참가자들의 열정에 감동 3. 💬 주요 발언/주변 반응 - 김준: “시즌 마무리로 즐겁게 뛰었고, 다양한 연령대 러너들의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 - 대회는 직업과 나이를 초월한 러너들의 열정으로 서울 아침을 가득 채웠다는 평가 4. 🔍 요점 정리 - 10km는 대중 러닝의 중요한 거리로, 개인의 한계와 열정을 체감하는 구간임을 재확인 - 다양한 배경의 참가자들이 함께 뛰는 모습이 러닝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줌 - 러닝은 기록뿐 아니라 함께하는 열정과 도전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교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