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억 중 1억 증발? 창녕군, 당신 돈 어디 갔나요?
[중도일보] 창녕군, 부곡온천 마라톤 회계 불투명
- 김정식 기자 | 2025-10-19

요약 내용
1. 📰 기본 정보 요약 - 창녕군 부곡온천 마라톤대회 회계 부실 논란 재점화 - 경남 창녕군, 최근 행정사무감사 중 지적, 김정선 의원 주도 2. 🏃 핵심 내용 정리 - 행사비 2억 원 중 1억 이상이 특정 언론사에 지급됐으나 광고 게재 횟수 불일치(계획 10회, 실제 6회) - 포토존 제작비 및 미사용 아치 설치비 등 불필요 예산 확인 - 자원봉사 인건비 단체별 차등 지급으로 형평성 문제 발생 - 담당자는 조율 착오 해명, 의원들은 군비 예산 왜곡 비판 3. 💬 주요 발언/주변 반응 - 김정선 의원: "광고 계약과 실제 게재 내역이 맞지 않는다" - 의원들: "군비 예산이 광고성 행사로 왜곡됐다"며 강한 질타 - 담당자: "체육회와 언론사 간 조율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다"고 해명 4. 🔍 요점 정리 - 행정 예산 집행의 투명성 부족이 공공 신뢰 하락 초래 - 반복 지적에도 개선되지 않는 회계 관리 문제의 심각성 부각 - 러닝 행사도 공공 예산 운용의 엄격한 관리와 감시 필요성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