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만명 넘은 달서하프, 너도 뛸 수 있냐?

[영남일보] 제19회 달서하프마라톤, 역대 최다 1만407명 달렸다

- 구경모(대구) | 2025-09-28

제19회 달서하프마라톤, 역대 최다 1만407명 달렸다

요약 내용

1. 📰 기본 정보 요약 - 제19회 달서하프마라톤, 역대 최다 1만407명 참가 기록 - 2023년 9월 28일, 대구 달서구 호림강나루공원 일대에서 개최 2. 🏃 핵심 내용 정리 - 5㎞, 10㎞, 21㎞(하프) 3개 코스 운영, 참가자 수 전년 대비 1,700명 증가 - 코스는 성서산업단지 강변도로, 대명유수지 생태탐방로, 달성습지 등 자연친화적 구간 포함 - 참가자들은 가족 단위부터 마라톤 마니아, 외국인까지 다양하게 참여 - 하프 남자 장년부 우승: 송명준(1시간14분29초), 여자 부문 우승: 정혜진(1시간21분54초) 3. 💬 주요 발언/주변 반응 - 송명준: “차량통제와 운영이 잘 되어 안전하고 지루할 틈 없었다” - 알렉스 티나 콘도르(미국 교환학생): “평지 코스와 자연 경관 덕분에 즐겁게 완주했다” - 이태훈 달서구청장: “천혜 자연경관 덕분에 마라톤 동호인 사랑받는 대회로 발전시킬 것” - 참가자 및 관람객들,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활기찬 응원과 명물 국수·두부김치 호평 4. 🔍 요점 정리 - 자연과 도심이 조화된 코스가 참가자 증가와 대회 인지도 상승 견인 - 가족과 동호인 모두에게 열린 축제 같은 마라톤 대회라는 점에서 공감대 형성 - 안전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대회 운영이 러닝 문화 확산에 긍정적 영향 - 러닝은 단순한 운동 넘어 지역사회와 자연을 함께 즐기는 소통과 힐링의 기회임을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