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억 마라톤 예산, 전기차는 왜 뒷전인가?
[한라일보] "한해 사이 제주관광마라톤 예산 6배 증가 과도"
-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 2025-12-02

요약 내용
1. 📰 기본 정보 요약 - 제주국제관광마라톤 축제 예산이 1년 만에 6배 증가해 논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협회 주최/주관, 내년 30주년 대회 예정 2. 🏃 핵심 내용 정리 - 내년 마라톤 축제 예산 11억원 편성, 올해 2억원 대비 9억원 증액 - 외국인 참가 목표 1만명, 전체 참가자 3만명으로 대회 규모 확대 계획 - 올해 외국인 참가자는 500명에 불과해 목표 달성에 회의적 시각 존재 - 비교 대회인 국무총리기 국제생활체육구간마라톤 예산은 7000만원 수준 - 전기차 보급사업 예산은 올해 대비 40% 감액돼 논란 3. 💬 주요 발언/주변 반응 - 현기종 의원: "외국인 1만명 목표는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며 예산 과다 지적 - 김양보 제주관광교류국장: "마라톤 붐과 해외 사례로 목표 달성 가능" 반박 - 원화자 의원: "전기차 보급 예산 감액은 정책 축소로 해석된다" 비판 -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 "부족 예산은 추경으로 반영하겠다" 답변 4. 🔍 요점 정리 - 예산 편성의 현실성 검토와 정책 우선순위 조정 필요성 부각 - 대규모 목표 설정과 실제 성과 간 괴리가 정책 신뢰도에 영향 - 자원 배분의 형평성과 효율성, 목표 달성 가능성에 대한 신중한 접근 중요성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