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적절 아니라면서 직무태만? 감독이 선수 안전을 팔아넘겼다!

[파이낸셜뉴스] 논란은 '부적절 접촉'이었지만 징계는 직무 문제…마라톤 김완기 감독 1년6개월 자격 정지 중징계

- 전상일 기자 (jsi@fnnews.com) | 2025-12-11

논란은 '부적절 접촉'이었지만 징계는 직무 문제…마라톤 김완기 감독 1년6개월 자격 정지 중징계

요약 내용

1. 📰 기본 정보 요약 - 제목 요약: 마라톤 김완기 감독, 부적절 접촉 논란 대신 직무 문제로 1년 6개월 자격 정지 중징계 - 배경: 2025 인천국제마라톤(2024년 5월 23일, 인천 송도), 김완기 삼척시청 육상감독 대상 징계 2. 🏃 핵심 내용 정리 - 인천국제마라톤 여자 국내부 우승자 이수민 선수가 결승선 통과 후 김 감독이 부축하는 장면에서 부적절 신체접촉 논란 발생 - 논란은 SNS 확산, 선수단 진정서 제출로 이어짐 - 징계는 부적절 신체접촉이 아닌 직권남용과 직무태만이 이유로 결정됨 - 삼척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가 1년 6개월 자격 정지 의결 3. 💬 주요 발언/주변 반응 - 김완기 감독: “선수가 완전히 쏟아지는 자세여서 부상이 우려돼 부축했으며, 팔이 선수 명치 쪽을 스쳐 통증이 생긴 상황” - 이수민 선수: “무의식적 반응으로 미안하다” 사과 - 대중 반응은 부축이 통상적이라는 의견과 부적절하다는 의견으로 갈림 4. 🔍 요점 정리 - 시사점: 스포츠 현장에서 신체 접촉 논란과 별개로 감독의 직무 수행 태도와 권한 남용 문제가 중징계 사유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줌 - 공감 포인트: 선수 안전과 권리 보호, 감독과 선수 간 소통과 신뢰의 중요성 부각 - 인사이트: 러닝뿐 아니라 모든 스포츠 현장에서 직무 윤리와 인권 감수성이 필수적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