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이 선수 몸에 손댔는데, 아무도 몰랐다?
[동아일보] ‘女선수 진정서’ 마라톤 김완기 감독 자격정지 1년6개월
- 최재호 | 2025-12-12

요약 내용
1. 📰 기본 정보 요약 - 김완기 강원 삼척시청 육상팀 감독, 2025 인천 국제마라톤 대회 중 부적절 신체접촉 논란으로 자격정지 1년 6개월 징계 - 2025년 4월, 삼척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결정 2. 🏃 핵심 내용 정리 - 김 감독이 소속 선수 이수민에게 결승 직후 타올을 덮어주는 과정에서 강한 신체 접촉 발생 - 이수민이 저항했으나 구속감과 통증 호소, 이후 사과나 연락 전무 - 전현직 선수 5명 진정서 제출, 성추행 주장 없이 소통 방식 및 계약 문제 등 지적 - 김 감독은 계약 만료 앞두고 구두 사퇴 의사 밝힘, 징계 기간 동안 체육계 활동 금지 3. 💬 주요 발언/주변 반응 - 이수민: “본질은 성적 의도 여부가 아니다”면서도 강한 신체 접촉으로 인한 고통과 불편함 호소 - 중계 화면에 저항 장면 포착, 선수 및 관계자들 진정서 제출로 문제 제기 4. 🔍 요점 정리 - 선수 인권과 지도자 권한 남용 문제를 다시금 환기시킨 사건 - 신체 접촉의 의도와 상관없이 선수의 의사와 안전 존중 필요성 강조 - 러닝 현장에서도 존중과 소통이 중요하며, 지도자 역할의 책임과 윤리성 재확인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