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나이 초월, 0세부터 86세까지 ‘달릴 수밖에 없는 이유’는?
[금강일보]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 18일 태안 꽃지해변서 개최
- 윤기창 기자 | 2025-09-30

요약 내용
1. 📰 기본 정보 요약 -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가 10월 18일 태안 안면도 꽃지해변에서 개최된다. - 제6회 대회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전국 대회다. 2. 🏃 핵심 내용 정리 - 참가 신청자 4989명으로 지난해 대비 12.6% 증가, 장애인 956명, 비장애인 4033명 포함. - 최연소 참가자는 만 0세(장애인 부문), 최고령은 만 86세(장애인 부문). - 하프, 10km, 5km 세 코스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린다. - 참가자에게 기념품과 완주 메달, 간식 패키지 제공, 시상식과 특별상도 진행. 3. 💬 주요 발언/주변 반응 - 군 관계자: "장애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가족·친구와 힐링할 좋은 기회"라며 대회 성공을 위해 준비를 다짐. - 참가자 수 증가로 대회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감 반영. 4. 🔍 요점 정리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스포츠 행사로 사회 통합과 편견 해소에 기여. -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포용적 마라톤 대회라는 점에서 감동과 희망을 전달. - 러닝을 통한 건강과 화합, 그리고 지역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