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서 달리다 ‘감시 카메라’가 내 발걸음을 쫓았다
[아시아경제] "어디에나 통제·선전"…평양 마라톤 참가한 英 유튜버
- 임주형 | 2025-05-23

요약 내용
1. 📰 기본 정보 요약 - 6년 만에 재개된 평양 국제 마라톤에 참가한 영국 유튜버 해리 재거드의 생생한 북한 체험 후기 - 장소: 평양, 북한 / 날짜: 2023년 10월(마라톤 참가), 10월 21일 인터뷰 2. 🏃 핵심 내용 정리 - 재거드는 평양에서 5일간 머물며 마라톤 참가 및 촬영 활동 진행 - 북한의 강한 통제와 선전 분위기를 경험, 전쟁 기념관 등 선전물 다수 목격 - 호텔은 1970년대 분위기지만 위생적, 인터넷 사용은 제한적이며 자신이 묵은 곳만 가능 - 마라톤에는 40개국 200명 참가, 재거드는 1달간 훈련 후 완주 3. 💬 주요 발언/주변 반응 - 재거드: "북한은 인플루언서 개념을 제대로 이해 못한 듯, 촬영은 자유로웠지만 SNS 영향은 간과" - "북한 주민들은 세뇌된 상태, 외부 발전 인지해도 표현하면 가족 피해 우려" - 유튜브 영상은 2500만 조회수 기록, 전 세계 관심 집중 4. 🔍 요점 정리 - 평양 마라톤 참가를 통해 북한 내부 통제와 선전 현실을 국제사회에 알림 - 제한된 자유 속에서도 체험과 기록을 통해 진실에 접근하려는 시도에서 흥미와 공감 유발 - 러닝이 단순 스포츠를 넘어 문화·사회적 이해와 교류 수단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