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 뛴 끝에…왜 아직도 ‘꿈’이라 부르지?

[국민일보] “‘어쩌면 해피엔딩’ 서울 → 뉴욕 10년 마라톤 완주 뿌듯”

- 장지영 | 2025-06-16

“‘어쩌면 해피엔딩’ 서울 → 뉴욕 10년 마라톤 완주 뿌듯”

요약 내용

1. 📰 기본 정보 요약 - ‘어쩌면 해피엔딩’ 10년 여정 마무리, 토니상 6관왕 수상 - 박천휴 작가(42), 서울과 뉴욕에서의 작업, 2016년 초연, 2024년 현재 인터뷰 2. 🏃 핵심 내용 정리 - 박천휴 작가와 윌 애런슨 작곡가가 17년 우정과 협업으로 ‘어쩌면 해피엔딩’ 공동 창작 - 대본, 가사, 음악을 함께 쓰는 독특한 작업 방식 - ‘번지점프를 하다’(2012) 이후 두 번째 공동작품, 브로드웨이 개막까지 완성도 지속 향상 - 후속작 ‘일 테노레’, ‘고스트 베이커리’는 한국 역사 배경, 미국과 한국에서 공연 및 개발 예정 3. 💬 주요 발언/주변 반응 - 박천휴: “토니상 수상 후에도 창작자로서 생활은 변하지 않을 것 같다” - “우리는 음표든 활자든 구분하지 않고 함께 이야기를 짓는 작가들” - 한국인으로서 미국에서의 정체성 고민과 작업에 반영 4. 🔍 요점 정리 - 10년간의 긴 창작 마라톤을 완주한 뿌듯함과 꾸준한 협업의 가치 강조 - 문화적 정체성과 창작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이 대중과 평단에 호응 - 러닝처럼 꾸준한 노력과 협력이 예술에서도 성공의 열쇠임을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