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아무도 안 달리고 거북이만 뛰는데?
[충청일보] '느리지만 함께'… 기성동, 10년째 이어온 따뜻한 마라톤 축제
- 이한영 기자 | 2025-10-19
요약 내용
1. 📰 기본 정보 요약 - 제목 요약: 기성동에서 10년째 이어온 ‘거북이 마라톤’ 장애인과 지역주민 400여 명 함께하는 따뜻한 축제 - 배경 정보: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 주관, 2023년 10월 17일 장태산 숲길에서 개최 2. 🏃 핵심 내용 정리 - 10회째 열린 거북이 마라톤 대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2km 숲길을 함께 걷는 지역 화합 행사 - 에코백 꾸미기, 키링 만들기 등 체험 부스와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즐거움 제공 - 지역 기업과 의료기관의 후원 및 응급 의료 지원으로 안전하고 따뜻한 행사 진행 3. 💬 주요 발언/주변 반응 - 이상태 이사장: “거북이 마라톤은 지역을 하나로 잇는 의미 있는 축제로 성장 중이며 건강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 참가자와 지역사회에서 화합과 나눔의 의미를 높이 평가하며 긍정적 반응 4. 🔍 요점 정리 - 의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 통합 축제로 건강과 화합의 가치를 실천 - 공감 포인트: 느리지만 함께 걷는 모습에서 공동체의 따뜻함과 포용력을 느끼게 함 - 인사이트: 러닝과 마라톤이 단순한 운동을 넘어 사회적 연대와 건강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