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불로 무산된 마라톤, 기념품이 지역을 살렸다!
[영주시민신문] 시체육회, 산불로 취소된 소백산마라톤 기념품 1천100만 원 상당 기부
- 이영선 기자 | 2025-08-21

요약 내용
1. 📰 기본 정보 요약 - 제목 요약: 산불로 취소된 소백산마라톤 기념품 1,100만 원 상당 지역사회에 기부 - 배경 정보: 2025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경북 영주시, 3월 산불로 대회 취소 2. 🏃 핵심 내용 정리 - 3월 산불로 인해 마라톤 대회가 갑작스럽게 취소되어 준비된 기념품(쌀과 잡곡)이 남음 - 영주시체육회가 1,100만 원 상당의 기념품을 지역 내 필요한 곳에 기부하기로 결정 3. 💬 주요 발언/주변 반응 - 김경준 영주시체육회장: “뜻깊은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어 다행이며, 기부 물품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 -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마라톤 취소의 아쉬움을 따뜻한 나눔으로 채워주셔서 감사하며,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 4. 🔍 요점 정리 - 의미: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는 체육회의 책임감과 공동체 정신 - 공감 포인트: 대회 취소라는 아쉬움을 긍정적 행동으로 전환한 모습이 따뜻한 감동을 줌 - 인사이트: 스포츠 행사의 사회적 가치와 지역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