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오는 날, 시각장애인이 나보다 더 빨리 달렸다!
[경인일보] [2025 송도국제마라톤] 빗줄기 뚫고 젖은 도로 위에 남긴 ‘열정의 기록’
- | 2025-09-28
![[2025 송도국제마라톤] 빗줄기 뚫고 젖은 도로 위에 남긴 ‘열정의 기록’](https://wimg.kyeongin.com/news/cms/2025/09/28/news-p.v1.20250928.99d5b10c0208438f84daa4218b5594c1_R.jpeg)
요약 내용
1. 📰 기본 정보 요약 - 2025 송도국제마라톤, 우중 레이스 속 1만4천명 참가 - 2025년 9월 28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개최 2. 🏃 핵심 내용 정리 - 빗속에서 하프, 10km, 5km 부문으로 나뉘어 다양한 참가자들이 열정적으로 달림 - ‘인천 달리는 변호사들’ 10년 연속 참가, 해군부대와 기업 단체도 처음 참가 - 시각장애인 70대 이기호씨, 남아공 출신 미카 등 장애인과 외국인도 함께 뛰며 다양성 보여줌 3. 💬 주요 발언/주변 반응 - 김유명 변호사: “비 오는 날 달리기는 처음, 기록보다 즐거움과 스트레스 해소가 중요” - 해군 김범준 소령: “부대 러닝크루 활성화 위해 단체 참가, 병사들에게도 좋은 추억” - 이기호씨(시각장애인): “가이드 러너와 ‘트러스트 스트링’으로 하나 되어 달리는 게 매력” 4. 🔍 요점 정리 - 우중 레이스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세대와 배경의 러너들이 하나 되어 열정을 나눔 - 장애와 국적을 넘어 모두가 함께하는 스포츠의 힘과 공동체 의식 강조 - 러닝은 기록 경쟁을 넘어 즐거움, 도전, 협력의 가치를 일깨우는 삶의 은유임을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