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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4천989명 함께 뛰는 '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 내달 18일 개최

- 이희득 기자 | 2025-09-30

4천989명 함께 뛰는 '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 내달 18일 개최

요약 내용

1. 📰 기본 정보 요약 - 장애인과 비장애인 약 5천명이 함께하는 '제6회 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가 내달 18일 태안 안면읍 꽃지 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 주최: 충청도장애인체육회, 태안군장애인체육회 / 후원: 태안군, 문화체육관광부 등 2. 🏃 핵심 내용 정리 - 총 4,989명 참가 신청, 전년 대비 12.6% 증가 - 참가자 구성: 장애인 956명, 비장애인 4,033명 / 남성 3,140명, 여성 1,849명 - 최연소 참가자 만 0세(장애인 부문), 최고령 만 86세(장애인 부문) - 하프, 10km, 5km 3개 종목 진행,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안면도 해안도로를 달림 - 참가자에게 양말, 미니 캐리어, 간식 패키지, 완주 메달 제공 3. 💬 주요 발언/주변 반응 - 군 관계자: "편견 극복과 가족·친구와 힐링하는 좋은 기회"라며 성공적 대회 준비 의지 표명 4. 🔍 요점 정리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달리는 대회로 사회 통합과 편견 해소 의미가 크다 - 세대와 장애 구분 없이 모두가 참여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며, 건강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 - 러닝을 통한 공동체 의식 강화와 다양성 존중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행사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