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내용

과거와 미래를 딛고 하나의 빛이 되는 2026 선양 맨몸마라톤 새해를 맞이하여 1월 1일 11시 11분 11초 출발! 2015년 1월 직원들과 함께 웃통을 벗고 대전 갑천변 10km를 뛰었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져 추웠지만 갑천길을 따라 한밭수목원, 유림공원, 카이스트, 과학공원 등 자연과 도시의 경계를 누비고 아름다운 갈대 숲과 맑은 물길을 감상하며 맨몸으로 온전히 느꼈습니다. 직접 경험해보니 보다 많은 분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2016년부터 맨몸 마라톤을 시작, 어느덧 전국의 새해 맞이 이색 대회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2026년은 더욱 즐거운 새해가 될 수 있도록, 새해를 건강하게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상을 준비해 즐거움을 한 몫 더했습니다. 과거와 미래를 딛고 하나의 빛이 되는 2026년, 소중한 분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추운 날씨로 인해 안전에도 주의하셔서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선양소주 회장 조웅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