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idas
Adizero Boston 8
요약
Adizero Boston 8은 Boost 기반의 단단하면서도 반응 좋은 중상급 러닝화로, 일상 훈련부터 템포·레이스(10K~마라톤)까지 폭넓게 쓸 수 있는 만능형 러너.
무게
255g
뒤꿈치 높이
-
앞꿈치 높이
-
드롭
10mm
쿠션 종류
쿠션 양
안정성
유연성
장점
• 단단함과 쿠셔닝의 균형이 좋아 다양한 페이스에서 안정적이고 관대한 라이딩 제공
• 개선된 토션/에너지 레일로 전이(토오프)가 부드럽고 약간의 '팝'을 느낌
• 컨티넨탈 스트레치웹 아웃솔로 접지력·내구성 우수 (젖은 노면·포장도로·자갈 등)
• 업데이트된 엔지니어드 메시로 전반적 락다운은 유지하면서 앞발 공간이 여유로워짐
• 다목적 사용(템포, 인터벌, 장거리, 레이스까지) 가능한 경쟁력 있는 가성비
단점
• 극단적으로 가벼운 레이싱화에 비하면 무게감이 있어 순수 스피드 전용으로는 아쉬움
• 일부 러너에게는 다소 단단하게 느껴질 수 있어 아주 푹신한 쿠션 선호자에게 부적합
• 사람에 따라 앞발(토박스) 감이 달라 호불호(버전7에 비해 넓다는 의견도, 여전히 좁다는 의견도 존재)
• 반사 요소가 없고 디자인상 일부 디테일(페인팅 스트라이프 등)이 호불호가 갈림
• 레이스 세팅이나 혀(탱) 조정에 약간의 시행착오가 필요하다는 지적
추천하는 대상
• 중립(혹은 약간 supinate) 보행을 가진 러너로, 하루 훈련부터 템포·경기까지 한 족으로 소화하고 싶은 분
• 템포·인터벌 같은 빠른 페이스 훈련을 자주 하면서도 어느 정도 쿠션을 원한는 러너
• 내구성 좋은 아웃솔과 안정적 락다운을 중시해 장거리(하프~마라톤)에서 신을 레이싱 겸 훈련화를 찾는 러너
추천하지 않는 대상
• 극도로 부드럽고 두꺼운 맥시멀 쿠션을 선호하거나 장거리에서 극대화된 충격흡수를 원하는 러너
• 명확한 과내전(pronation) 보정이 필요한 러너(안정화 장치가 충분치 않음)
• 초경량 레이스 전용화(최대한의 무게 절감과 매우 민감한 반응)를 찾는 러너
상세 스펙
• 미드솔: 전체 길이 Boost 폼 + 상부에 보다 단단한 EVA 토퍼(쿠션과 안정의 조화)
• 히일 스택: 기존 대비 후족부 Boost 증가 (약 26mm → 29mm 수준으로 후미가 두꺼워짐), 전족부로 점차 테이퍼
• 드롭: 약 10 mm
• 무게: 남성 US9 기준 약 8.6 oz(약 245 g) 전후(측정 기준에 따라 소폭 차이)
• 아웃솔: Continental™ Stretchweb 러버로 우수한 접지력·내구성 제공
• 토션/안정장치: 레이아웃이 넓고 길어진 토션 시스템(대응성·내측 안정성 개선) 및 에너지 레일로 전이 개선
• 어퍼: 새 엔지니어드 메시(이중층 느낌, 통기성 유지), 내부 보강재로 깔끔한 외형과 락다운 유지, 앞발(토박스)은 이전 모델보다 다소 여유
• 권장 용도·카테고리: A2(중간-빠른 템포/레이스) — 일상 트레이닝, 템포·인터벌, 10K~마라톤 레이스까지 다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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