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idas
Adizero Boston Boost 6
요약
부스트(Boost) 폼의 반응성을 살린 템포 중심의 경량 트레이너로, 빠른 페이스에서 탄력과 지지력을 제공하는 올라운드 러닝화.
무게
218g
뒤꿈치 높이
-
앞꿈치 높이
-
드롭
-
쿠션 종류
쿠션 양
안정성
유연성
장점
• 속도가 붙을수록 반응성이 좋아지는 Boost 기반의 탄력 있는 라이딩
• 템포 및 인터벌에서 빠른 전환을 돕는 비교적 빠른 트랜지션(10mm 드롭)
• 이전 버전보다 여유로워진 전족부(엔지니어드 메시·내부 토 범퍼로 넓고 둥근 토박스)
• 접지력 좋고 내구성이 높은 Continental 고무 아웃솔(뒤꿈치~앞발 전체 적용)
• 패딩 처리된 혀와 개선된 갑피로 초기 착용감 개선(마찰감·혀 미끄러짐 감소)
단점
• 전반적으로는 단단한 편이라 느린 페이스에서는 탄력감이 덜 느껴짐
• 뒤꿈치 카운터가 상단 쪽으로만 강하게 잡히는 경향이 있어 아래쪽에 작은 헐거움이 느껴질 수 있음
• 레이싱 플랫(Adios)처럼 극단적으로 경량·슬림한 레이스화 느낌은 아님(약간 무거움)
• 전족부 쿠셔닝은 충분하지만 일부 러너에게는 더 부드러운 충격 흡수가 필요할 수 있음(특히 장거리·무거운 러너)
• 패딩된 혀 구조로 통기·발열 면에서 이전의 얇은 혀보다 다소 따뜻하게 느껴질 수 있음
추천하는 대상
• 템포, 페이스 런 및 인터벌처럼 빠른 페이스 훈련을 자주 하는 러너
• 중족·전족(미드/포어풋) 착지 성향의 러너로 반응성 있는 신발을 선호하는 경우
• 하루의 러닝에서 레이스용 플랫과 트레이닝 사이의 만능화(속도+지지)를 원하는 러너(하프~마라톤까지 가능)
추천하지 않는 대상
• 체중이 무겁거나(과체중) 최대한 부드러운 쿠션을 필요로 하는 러너(장거리 완충 우선)
• 완전한 레이싱 플랫의 초경량·슬림 핏을 찾는 트랙 전용·단거리 레이서
• 뒤꿈치 스트라이커로 후족부에서 높은 충격 흡수를 원하거나 편안한 런을 우선시하는 러너
상세 스펙
• 무게: 약 244 g (남성 US 9 기준, 한 짝)
• 드롭: 10 mm (힐-토 오프셋 10mm)
• 갑피: 엔지니어드 메시(오픈·클로즈 니트 영역) + 합성 가죽/스웨이드 요소, 내부 토 범퍼로 전족부 형태 보강
• 미드솔: 반응성 Boost 폼 + 압축 성형된 단단한 EVA 레이어(Boost 위에 EVA가 덮이는 구조로 전반적 단단함/지지성 증가)
• 샥/보강: 미드풋에 플라스틱 토션/샹크 내장으로 비틀림 제어 및 지지성 제공
• 아웃솔: Continental 고무 전체 적용(뒤꿈치부터 앞발까지), 전족부에 Boost 노출창(윈도우) 일부로 유연성·감촉 증대
• 핏/라스트: 전작보다 둥글고 약간 넓어진 토박스, 탑 패디드 혀 및 반(세미) 고정된 혀 설계, 폭은 표준(D)로 판매되는 모델 리뷰 기준
• 주요 성향: 템포~빠른 장거리 러닝에 적합한 '빠른 트레이너' 포지션(레이스·데일리 양쪽 성격 보유)
• 색상/출시: Solar Red/Solar Red-Black 등(모델 수급은 단종·구형 모델에 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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