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idas
Adizero Tempo Boost 7
요약
가볍고 반응 좋은 Boost 기반의 템포 러닝화로, Stableframe으로 적당한 안정성을 제공해 템포·업템포 훈련에 적합하지만 토박스가 좁고 제작 편차(좌우 핏 차이)·혀 압박 같은 단점 주의.
무게
266g
뒤꿈치 높이
-
앞꿈치 높이
-
드롭
-
쿠션 종류
쿠션 양
안정성
유연성
장점
• Boost 기반의 반응적이고 에너지 반환이 좋은 미드솔로 페이스 유지·가속에 유리
• Stableframe(상부 몰드된 EVA)과 Torsion 샹크로 적당한 내측 지원·전환 안정성 제공(특히 전족/중족 착지자에 유리)
• Continental 러버 전장 아웃솔로 접지력·내구성이 뛰어나 마일리지 소화에 강함
• 약 260–266g(남성 US9 기준) 수준의 비교적 경량 설계로 템포·인터벌에 적합
• 부츠형 이너슬리브(템포7 기준)는 미드풋 잠금력과 혀 미끄럼 방지에 도움이 되어 러닝 중 안정감 향상
단점
• 토박스가 좁고 앞발이 심하게 테이퍼되어 발볼/발가락이 민감한 사람에게 불편함
• 제작·마감(어퍼 패턴 배치, 라스팅) 편차 보고가 있어 좌우 핏이 달라질 수 있음
• Stableframe의 단단한 경계가 장거리 사용 시 발바닥 특정 부위에 압박감으로 느껴질 수 있음
• 혀 끝의 합성 소재(텐션 포인트)가 맨발 혹은 얇은 양말 사용 시 압박·쓸림을 유발할 수 있음
• Boost가 상부 EVA로 절연된 구조이므로 쿠션감이 발밑 깊은 곳에 있고, 뒤꿈치 착지자에게는 쿠션 체감이 덜함
추천하는 대상
• 템포·업템포(인터벌, 페이스런) 훈련을 주로 하는 러너 — 빠른 전환과 반응성을 중시하는 사람
• 중립 또는 경미한 과회내(가벼운 프로네이션) 성향의 러너로 가벼운 안정성을 원할 때
• 지면 피드백과 전환감이 중요한 중거리(5K~하프) 또는 페이스 훈련용 데일리 템포화로 사용
추천하지 않는 대상
• 앞발(토박스) 공간이 넉넉해야 하는 넓은 발형 사용자
• 순수한 뒤꿈치(힐) 러닝으로 쿠션을 즉시 느끼길 원하는 러너
• 제작 편차·핏 문제를 절대로 원치 않거나 맨발 착용 시 혀 압박에 민감한 사람
상세 스펙
• 미드솔: 전체에 적용된 Boost(대부분) 위에 압축몰드 EVA(Stableframe)로 덮인 듀얼 구조 — 단단한 템포 성격
• 샤시/보강: Torsion 중족 샹크(플라스틱)로 전환(토션) 보조 및 안정성 개선
• 아웃솔: Continental 고무 전장 적용 — 우수한 접지력 및 높은 내구성(사용기: 500마일 이상에서도 양호한 내구성 보고)
• 어퍼: 통기성 메시 + 합성 누벅 오버레이, 템포7은 부츠형 이너슬리브(혀 고정), 템포9 이후엔 슬리브 제거 모델도 존재
• 드롭/무게: 약 10 mm 힐-토 드롭, 남성 US9 기준 약 260–266 g(9.4 oz) 수준
• 핏: 레이스-투-토 구조로 레이싱형에 가까운 전반적 슬림핏(많은 사용자들이 반 사이즈 업 권장)
• 라이드 특성: 전반적으로 단단·반응적. Boost 쿠션은 상부 EVA로 부분 절연되어 고속·높은 보폭에서 더 체감됨
• 권장거리/용도: 템포·인터벌·단거리~중거리 레이스(5K~하프) 및 가벼운 안정성 필요시 장거리 트레이닝에도 사용 가능하나, 아주 긴 러닝(매일 마라톤 수준)을 위해선 더 부드러운 모델 권장
• 문제점/주의: 일부 개체에서 좌우 핏 불일치(어퍼 패턴·라스팅 문제), 토박스의 급격한 테이퍼, 혀 끝 합성소재 압박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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