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ka One One
Carbon x3
요약
부드러운 메타-로커와 낮게 배치된 카본 플레이트로 롱러닝·템포 러닝에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주행감을 제공하나, 상단 니트 핏과 폭발적 에너지 반환은 아쉬운 다목적 카본화.
무게
241g
뒤꿈치 높이
32mm
앞꿈치 높이
27mm
드롭
5mm
쿠션 종류
쿠션 양
안정성
유연성
장점
• 매우 매끄러운 롤링 전이(메타-로커)로 장거리에서 피로도 저감
• 눈에 띄지 않는(full-length이지만 부드러운) 카본 플레이트가 자세 개선 및 케이던스 유지에 도움
• 안정적이고 내구성 높은 설계(광폭 플랫폼, 러버라이즈드 EVA 아웃솔)
• 템포·인터벌·긴 레이스 등 다양한 페이스에서 활용 가능한 범용성
• 젖은 노면에서도 우수한 접지력(그립 테스트 수치 우수)과 충분한 보호 쿠셔닝
단점
• 신제품 니트(원피스) 어퍼의 핏이 일관되지 않아 좁은 발에선 주름·힐 슬립 발생 보고
• 최상위 '슈퍼슈' 수준의 폭발적 에너지 반환(팝)이 부족함
• 레이스 전용 초경량화 모델보다 무겁고 공격적이지 않음(단거리 레이스엔 비적합)
• 아웃솔이 러버가 아닌 러버라이즈드 EVA라면마모가 비교적 빠를 수 있음
• 브랜드 표기 스펙과 실측값(스택/드롭 등)에 차이가 있어 기대와 다른 착화감이 날 수 있음
추천하는 대상
• 마라톤·울트라 등 장거리 레이스에서 ‘지속 가능한 페이스’로 완주를 목표로 하는 러너
• 템포·인터벌 등 빠른 연습과 긴 페이스 훈련을 하나의 신발로 소화하고 싶은 러너
• 달리는 동안 피로감 경감과 자세(케이던스) 보조 효과를 원하며 안정적 쿠션을 선호하는 러너
추천하지 않는 대상
• 5K~10K 단거리에서 최대의 폭발적 추진력을 기대하는 레이스 전용 러너
• 발이 매우 좁아 단단한 락다운이 필수인 러너(니트 어퍼가 헐렁하게 느껴질 수 있음)
• 최대한의 에너지 반환(최상급 슈퍼폼)을 원해 초경량·하이리턴 슈즈를 찾는 러너
상세 스펙
• 브랜드 스펙: 힐 32 mm / 포어프트 27 mm, 드롭 5 mm (남/여 약간 상이)
• 실측값(랩 자료): 힐 35 mm / 포어프트 24 mm, 실측 드롭 11 mm — 브랜드 표기와 차이 있음
• 무게: 대략 257 g (US M10.5 기준, 약 9.1 oz) — 리뷰별 편차 존재
• 미드솔: ProFly X (수퍼크리티컬 EVA 기반) + 메타-로커 지오메트리
• 플레이트: 전장 카본 플레이트(이전 모델보다 낮게 배치되어 더 부드러운 착지감 제공)
• 어퍼: 원피스 니트(삭-라이크), 혀 없음(부드럽고 통기성 좋음 — 그러나 락다운 불일치 보고)
• 아웃솔: 전체 길이 러버라이즈드 EVA(경량·그립 우수, 전통 고무보다 마모 빠름 가능)
• 랩 측정 에너지 반환: 약 56.6%(동급 최상위 슈퍼슈의 ~70% 대비 낮음)
• 충격 흡수/폼 경도: 힐 충격흡수 수치(랩) 낮은 편 / 듀로미터 약 19 HA(평균보다 다소 부드러움)
• 권장 용도: 장거리 레이스(마라톤·울트라), 템포·인터벌, 빠른 장거리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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