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ka One One
Clifton 3
요약
Hoka One One Clifton 3는 빵빵한 CMEVA 쿠셔닝과 메타-로커로 매우 부드럽고 편안한 장거리/데일리 트레이너로, 가벼움과 안정적 라이드를 원하지만 날카로운 반발력이나 맨발(무양말) 트라이턴을 기대하는 러너에게는 아쉬움이 있다.
무게
244g
뒤꿈치 높이
-
앞꿈치 높이
-
드롭
5mm
쿠션 종류
쿠션 양
안정성
유연성
장점
• 푹신하면서도 부드러운 라이드: 전체 길이 HIP CMEVA로 충격 흡수가 뛰어남
• 초기 단계 메타-로커로 전환이 매끄럽고 보행이 쉬움(템포 러닝에 적합)
• 동급에서 비교적 가벼운 편(사이즈에 따라 약 8.5–10 oz / 240–280 g)
• 토박스가 약간 넓어져 발가락 공간이 개선됨(이전 모델 대비 착용성 향상)
• 아웃솔에 고마모 고무 추가로 내구성·그립 개선(포장·비포장 자갈·단순 트레일에서 사용 가능)
단점
• 내부 어퍼 소재가 다소 거칠어 맨발 주행 시 구두집/물집 발생 가능
• 전형적인 CMEVA 특성으로 에너지 리턴(탄력성)이 부족해 빠른 페이스에선 둔하게 느껴짐
• 초기 모델 대비 무게 증가와 힐컵이 느슨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어 레이싱용으론 부적합할 수 있음
• 노출된 EVA 구역이 있어 아스팔트에서 마모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음
• 젖었을 때 약간 물을 머금어 무게가 늘거나 발에서 '흡입' 소리가 날 수 있음
추천하는 대상
• 하프·마라톤 장거리 훈련이나 아이언맨 같은 장거리 트라이애슬론용 일상 훈련화로 추천
• 회복주·롱런·템포 페이스처럼 쿠셔닝과 편안함을 우선하는 러너
• 무릎·관절 충격 완화를 원하거나 장거리 누적 마일리지가 많은 러너
추천하지 않는 대상
• 맨발(양말 없이)로 바로 신어야 하는 짧은 거리 트라이 애슬론(스프린트/올림픽) — 어퍼가 거칠고 물집 위험
• 최대한의 반발력·경량화로 기록 단축을 노리는 레이스 전용 러너
• 기술적이고 험한 트레일(바위·가파른 구간)에서의 주력화 — 충분한 보호성·접지력이 부족
상세 스펙
• 미드솔: 풀랭스 HIP CMEVA 폼(부드럽고 충격흡수형)
• 스택 높이: 앞꿈치 약 24mm / 뒤꿈치 약 29mm (공시값 기준), 힐-토우 오프셋 약 5mm
• 무게: 사이즈·측정법에 따라 다름(대략 240–280g / 8.5–10 oz 범위)
• 아웃솔: 전략적 고마모 고무 패치와 노출된 EVA 영역(내구성 보강되었으나 EVA 노출부 마모 발생)
• 어퍼: No-sew SpeedFrame의 새 메쉬(내구성↑, 표면은 다소 거칠 수 있음), 토박스 소폭 확장
• 로커: Early-Stage Meta-Rocker으로 부드러운 발끝 전환 및 추진감 제공
• 핏/사이징: 보통 정사이즈 권장하나 사이즈 사이일 경우 사용자에 따라 반 사이즈 작게 권장(발볼·볼륨 차에 주의)
• 권장주행거리(예상): 개인차 있으나 중창 피로로 300–400마일(약 480–640km) 전후에서 교체 고려
• 기타: 깔창 교체 가능, 일부 사용자는 초반 힐락킹을 위해 레이스 조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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