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cathlon
Decathlon Kiprun KD900X
요약
좁은 발에 잘 맞는 가성비 카본 플레이트 스피드 트레이너 — 내구성과 가격 대비 성능은 우수하나 상급 슈퍼슈즈 수준의 추진력·편안한 어퍼·장거리 쿠셔닝은 아쉬움.
무게
224g
뒤꿈치 높이
-
앞꿈치 높이
-
드롭
8mm
쿠션 종류
탄탄한 반발력
쿠션 양
적당한 쿠션
안정성
안정감이 크지 않음
유연성
중간
장점
• 가격 대비 높은 가성비(경쟁 브랜드 카본 레이서보다 저렴)
• VFOAM PLUS(PEBA 계열)로 전작보다 부드럽고 탄력 있는 미드솔
• 탄탄하고 광범위한 러버 아웃솔로 내구성 매우 우수(제조사/테스터는 1,000km 내구성 주장)
• 중간~빠른 페이스에서 안정적이고 다용도로 사용 가능(템포·스피드 트레이닝에 적합)
• 상대적으로 가벼운 구성(모델/사이즈에 따라 206–240g 범위)
단점
• 어퍼 재질이 딱딱하고 거칠어 장거리 착용 시 마찰·불편을 유발(특히 혀와 발등 부위)
• 토오프 시 강력한 '스냅'을 주지 못하는 비교적 유연한 카본 플레이트(최고 수준의 추진력 부족)
• 발볼이 좁게 설계되어 와이드 피트에는 부적합, 사이즈가 길게 나오는 편(반사이즈 다운 권장)
• 상급 슈퍼슈즈 대비 쿠셔닝·에너지 리턴이 덜해 마라톤 같은 장거리 레이스에서는 완전 만족스럽지 못함
• 초기에는 매우 단단하게 느껴질 수 있으며, 일부는 브레이크인(주행 후 부드러워짐)이 필요
추천하는 대상
• 발볼이 좁고 카본 플레이트 효과를 저비용으로 경험해보고 싶은 러너
• 5K~하프 마라톤·템포·인터벌 등 단거리~중거리 레이스 또는 빠른 훈련용으로 가성비 좋은 신발을 찾는 러너
• 내구성이 중요하고 자주 레이싱/속도 훈련을 하며 비용 대비 수명이 길었으면 하는 러너
추천하지 않는 대상
• 발볼이 넓거나 발 형태가 높은(볼륨 큰) 러너 — 핏이 너무 좁음
• 최대한의 추진력(폭발적인 팝)과 록커감으로 PB를 노리는 엘리트 레이서
• 마라톤·초장거리에서 최대한의 쿠셔닝·편안함을 우선시하는 러너
상세 스펙
• 미드솔: VFOAM PLUS (PEBA 계열 업그레이드 폼)
• 플레이트: 풀랭스 카본 플레이트 (다른 플래그십보다 상대적으로 유연)
• 드롭: 약 4 mm
• 스택 높이: 힐 약 36–39 mm, 포어풋 약 32–35 mm (리뷰별 표기 차이 있음)
• 무게: 남성 기준 모델/사이즈에 따라 대략 206g ~ 240g (예: US9 약 206–230g 범위로 보고됨)
• 아웃솔: 전·후방 두꺼운 러버 커버리지로 마모에 강한 설계 (내구성 강조)
• 권장 레이스 거리: 5K~하프(마라톤도 가능하나 장거리 쿠셔닝은 개인차)
• 사이징/핏: 대체로 길게 나옴(반 사이즈 다운 권장), 발볼은 좁게 설계
• 출시/가격: 2024년 출시 모델(유럽 기준 약 £159.99 / €180 수준, 일부 지역 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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