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 Balance
Fresh Foam 980 Trail
요약
뉴발란스 Fresh Foam 980 Trail은 ‘부드러움’ 마케팅과는 달리 중간 정도의 쿠셔닝에 단단한 느낌이 섞인 로드·트레일 하이브리드 러닝화로, 안정적 전환과 괜찮은 견인력, 균형 잡힌 착용감을 원하는 러너에게 적합하다.
무게
298g
뒤꿈치 높이
-
앞꿈치 높이
-
드롭
-
쿠션 종류
쿠션 양
안정성
유연성
장점
• 로드와 트레일 모두에서 무난하게 쓰이는 하이브리드 성능(다목적성)
• 풀 컨택트 아웃솔과 다수의 러그로 우수한 접지력(건조~반건조 조건)
• 낮은 4mm 드롭과 편안한 전환성(부드러운 토오프 느낌)
• 중간~단단한 미드솔로 안정감이 좋고 사이드월이 발을 잘 잡아줌
• Ortholite 타입의 쿠셔닝 인솔로 초기 착용감이 푹신하고 편안함
단점
• ‘매우 부드러운’ 마시멜로급 쿠셔닝을 기대하면 실망함(광고와 괴리 존재)
• 미드솔은 손으로 눌렀을 때 단단한 편이라 장거리에서의 흡수감 한계
• 블론 라버 아웃솔은 접지력은 좋으나 발착지 부위의 내마모성이 빠른 편
• 토박스가 비교적 좁게 느껴져 발볼 넓은 사용자에게 불편할 수 있음
• 혜택적 디테일(혀 가장자리 거칠음, 논거싯 버전의 혀 밀림 등)으로 인한 마찰/불편 사례
추천하는 대상
• 로드와 트레일을 겸해 달리는 하이브리드 러너(기술적 구간과 포장 구간 병행)
• 장거리 장시간 러닝에서 일정 수준의 보호(쿠션)와 안정성을 동시에 원하는 러너
• 낮은 드롭(4mm)에 익숙하거나 전환이 빠른 러닝감을 선호하는 러너
추천하지 않는 대상
• 호카 클리프톤 등처럼 극도로 부드럽고 ‘푹신한’ 맥시멀 쿠션을 원하시는 분
• 발볼이 넓어 넉넉한 토박스를 필요로 하는 분(사이즈 업/와이드 모델 권장)
• 진흙·습식 바위 같은 매우 미끄러운 환경에서 최고의 접지력을 필요로 하는 기술적 트레일러
상세 스펙
• 무게: 약 291 g (남성 10.3 oz / 모델 및 사이즈에 따라 상이)
• 스택 높이(트레일 표기): 힐 약 24 mm, 포어풋 약 20 mm (힐-토우 드롭 4 mm)
• 미드솔: Fresh Foam 단일 성형 EVA 유닛(기하학적 패턴으로 지지성 및 완충 구현)
• 인솔: 약 5–6 mm의 Ortholite 계열 드롭인/몰드 인솔(초기 푹신함 제공)
• 아웃솔: 블론 러버 기반의 풀 컨택트 아웃솔 + 다수의 러그(상·하 방향성 트레드 일부 모델 적용)
• 어퍼: 스페이서 메시 + 합성 누벅·무봉제(웰디드) 오버레이, 트레일은 거싯 타입 혀(버전에 따라 상이)
• 핏/사이징: 기본적으로 정사이즈 또는 0.5업 권장(토박스가 비교적 타이트하다는 평 다수), D부터 2E/4E 와이드 옵션 존재
• 주요 성능: 중간~단단한 라이드(반응성 우수), 안정적인 전환, 측면 월(raised sidewall)으로 횡안정성 보강
• 내구성/유의점: 블론 라버 특성상 발착지 부위 마모가 빠를 수 있음. 혀 가장자리 거칠음이나 미끄러짐 문제 보고됨.
• 권장 용도: 트레일-로드 혼용 훈련, 중장거리 러닝, 보호가 필요한 러너의 일상 트레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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