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sh Foam Tempo

New Balance

Fresh Foam Tempo

경량

요약

가벼운 중저형(로우프로파일) 템포 트레이너로 부드러운 착지감과 매끄러운 전환을 제공하지만 얇은 인솔·라스팅 때문에 다소 ‘평평한’ 느낌이 있어 장거리나 극속주에는 제한적이다.

무게

241g

뒤꿈치 높이

-

앞꿈치 높이

-

드롭

6mm

쿠션 종류

쿠션 양

안정성

유연성


장점

부드럽고 매끄러운 런닝감(Full-length Fresh Foam 기반)

경량 설계로 템포·속도 훈련에 적합

풀 슬리브·거싯 텅의 상단이 편안하고 무봉제 내부로 마찰 적음

분할된 아웃솔(부드러운 전족 블로운 러버 + 카본 러버 힐)로 착지·전환이 부드러움

반사 디테일·가성비가 좋아 야간·일상 훈련에 활용도 높음

단점

인솔이 매우 얇고 라스팅이 직물 시트여서 탑층 쿠션감이 줄어들어 ‘평평한’ 착용감 발생

스택(쿠셔닝) 양이 많지 않아 장거리(하프 이상)엔 불리할 수 있음

전족부 러버가 부드러워 빠른 전환·폭발적 속도 내기에는 한계

중족부가 비교적 좁게 느껴져 발볼 넓은 사용자에게 불편할 수 있음

외부 플라스틱 힐클립이 핏 향상에는 기여하지만 무게 증가 요인

추천하는 대상

5km~10km 템포, 인터벌 등 빠른 훈련용 경량 트레이너를 찾는 러너

지면감(ground feel)을 중시하고 낮은 스택을 선호하는 가벼운 러너

플레이트 없는 반응성 있는 일상용·속도 겸용 신발을 하나로 쓰고 싶은 러너

추천하지 않는 대상

장거리(하프마라톤·마라톤)에서 최대한의 쿠셔닝을 원하거나 충격 흡수가 최우선인 러너

강한 탄성(펀치·스프링감)을 제공하는 TPU/Pebax 기반 신발을 선호하는 러너

발볼이 넓거나 고발볼(하이볼륨)로 인해 신발 내부 공간이 더 필요한 사용자

상세 스펙

미드솔: 풀-길이 Fresh Foam (버전에 따라 Fresh Foam X 사용)

힐-토 드롭: 약 6 mm

무게: 남성 US 9 기준 약 247 g (한 짝 기준 표기)

아웃솔: 힐에 카본(단단) 러버, 전족에 부드러운 블로운 러버, 중족부는 노출된 폼(분할형 아웃솔)

어퍼: 경량 메시 / 풀 인너 슬리브(거싯 텅), 자수 미드풋 패널로 구조 보강

인솔: 얇은 탈착식 인솔(탑층 쿠션감 거의 없음)

폭 옵션: D(레귤러), 2E(와이드)

가시성: 다수의 반사 디테일 포함(야간 러닝에 유리)

기능적 특징: 분할 아웃솔로 유연성↑·착지 완충↑, 외부 플라스틱 힐클립으로 힐 잠금 보강(무게 증가 요인)

권장 사용: 템포·일상 훈련(5K~10K 중심), 컨디션에 따라 20km 내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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