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ka One One
Hoka One One Challenger ATR 6
요약
도로와 잔잔한 트레일을 오가는 만능 트레이너로, 가벼운 무게와 충분한 쿠션/보호로 일상 훈련과 장거리에 적합하나 매우 험한 기술적 지형이나 습한 미끄러운 표면에서는 한계가 뚜렷함.
장점
• 도로↔트레일 간 뛰어난 범용성: 도로 주행도 무리 없이 소화
• 가벼운 무게 대비 충분한 쿠션감과 보호 성능
• CMEVA 미드솔과 초기 스테이지 록커로 부드러운 힐-토 전환
• 편안한 착용감(부분 갓셋 혀, 잘 패딩된 힐 칼라)
• 상대적으로 지속가능성 강화: REPREVE 재생 원사 및 재활용 레이스 적용
단점
• 4mm 저프로필 러그는 기술적·미끄러운 지형에서 그립 부족
• 외측 토박스가 다소 좁게 느껴지는 편(특히 발볼 넓은 사람)
• 일부 모델의 힐 카운터가 거칠어 장거리 후 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음
• 젖은 상태에서 건조가 느리고, 일부 비 GTX 버전은 습한 환경에서 물 흡수 가능
• 공개된 미드솔 노출부(중족부)의 내구성 우려 및 매우 거친 지형에서 마모 가능성
추천하는 대상
• 도로 → 흙길(door-to-trail) 혼합 주로 주행하는 러너의 데일리 트레이너
• 장거리(하프~마라톤, 최대 50K 범위) 훈련 및 레이스에서 쿠션과 보호를 원하는 러너
• 환경 요소(재생 소재 사용)를 중시하고 편안한 쿠션감을 선호하는 러너
추천하지 않는 대상
• 바위·뿌리·진흙·아이스 등 매우 기술적이고 미끄러운 트레일을 주로 달리는 러너
• 발볼이 넓거나 발가락 앞공간을 많이 필요로 하는 사람(토박스가 좁게 느껴짐)
• 속도 레이스(짧은 레이스에서 전력질주)나 초경량/극도의 반응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러너
상세 스펙
• 무게: 남성 기준 약 278 g(≈9.8 oz), 여성 기준 약 230 g(≈8.1 oz). GTX 버전은 남성 US9 약 309 g(≈10.9 oz) 수준
• 스택(h/앞): 약 31 mm(힐) / 26 mm(전족), 힐-토 옵셋 5 mm
• 미드솔: CMEVA(압축 성형 EVA) — 안정성과 충격 흡수 중간 성향
• 아웃솔: 존별 러버 배치 + 4 mm 러그 — 도로↔트레일 전환에 최적화된 설계(극한 그립 한계 있음)
• 어퍼: 듀얼 레이어 엔지니어드 메시(UNIFI REPREVE 재생 원사) 및 재활용 폴리 레이스
• 구조/보호: TPU 토우 래드(토 보호), 내부 힐 카운터, 부분 갓셋(부분 고정) 혀
• 기술: 초기 스테이지 메타-록커(부드러운 보행 전환), 존아웃솔/포드형 디자인으로 안정성 보강
• 권장 지형: 도로, 하드팩(singletrack), 자갈·파인 트레일 등 경~중등도 지형(매우 기술적 지형 비권장)
• 사이즈/핏: 전체적으로 보통~약간 넉넉한 체감(중족·힐은 잘 잡아주지만 외측 토박스가 좁게 느껴질 수 있음), 일반적으로 평소 사이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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