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Balance Fresh Foam Gobi v3

New balance

요약

아스팔트 성향의 하이브리드 트레일화로, 부드러운 Fresh Foam 쿠셔닝과 경량성으로 포장로와 단단한 컴팩트 트레일에서 민첩하고 쾌적한 주행을 제공하지만, 깊은 러그·록플레이트 부재로 기술적·젖은 지형에는 적합하지 않음.

장점

• 부드럽고 탄력 있는 Fresh Foam 미드솔로 착지부터 이탈까지 매끄러운 전환감 제공

• 가볍고 반응성 좋아 빠른 리듬의 템포주·단거리~중거리 러닝에 적합

• 부티(bootie)형 유연한 어퍼와 토 프로텍트로 이물질 유입을 줄이고 착용감 안정적

• AT Tread 멀티택 아웃솔과 Hydro Hesion 컴파운드로 단단하고 습기 적은 컴팩트 지면에서 우수한 그립

• 아스팔트와 경량 트레일을 오가는 혼용(하이브리드) 용도로 가성비가 좋음

단점

• 러그(턱·돌기)가 얕아 흙·자갈·젖은 바위 같은 느슨하고 기술적인 지면에서 접지력 부족

• 록 플레이트 부재로 날카로운 돌·험한 지형에서 발바닥 보호가 약함

• 토 박스와 전체 핏이 다소 타이트해 발볼이 넓은 사용자는 반 사이즈 업 필요

• 매우 긴 거리나 아주 거친 트레일에서는 발 피로와 불편함이 누적될 수 있음

• 로드 위주 사용 시 아웃솔 러그가 빨리 닳을 수 있어 마일리지 관리 필요

추천하는 대상

• 주로 아스팔트·포장로를 달리면서 가끔 잘 정비된 숲길이나 파크 트레일을 달리는 러너

• 체중이 가벼운~중간(약 70–75kg 이하)이고 민첩한 반응성과 낮은 무게를 선호하는 러너

• 트레일 러닝 입문자나 혼합 훈련(도로+경량 트레일)을 하나의 신발로 처리하고 싶은 러너

추천하지 않는 대상

• 돌·뿌리·가파른 내리막 등 기술적인 트레일을 자주 달리는 러너

• 체중이 무겁거나(>75kg) 발바닥 보호·충격 흡수를 최우선으로 하는 러너

• 발볼이 넓거나 편안한 여유로운 토 박스를 선호하는 러너(핏이 타이트하게 느껴질 수 있음)

상세 스펙

• 무게: 약 258 g(남성 한 켤레 기준, 모델·사이즈에 따라 변동)

• 드롭: 6 mm (힐 23 mm / 앞발 17 mm 표기값)

• 미드솔: 단일 피스 Fresh Foam (부드럽고 반응적인 쿠셔닝)

• 아웃솔: AT Tread 멀티택 패턴, Hydro Hesion 고무 컴파운드(컴팩트·습기 적은 지면에 적합)

• 어퍼: 3D 레진/패턴 메쉬 기반의 부티형(bootie) 설계로 이물질 유입 감소 및 발 고정

• 보호: 토 프로텍트 적용 / 록 플레이트 없음(직접적인 돌 보호 부족)

• 권장용도: 아스팔트·포장 임도·단단한 싱글트랙 및 정비된 산길(기술적 트레일 비권장)

• 출시·가격: FW18(2018) 출시, 권장 소매가 약 €110(시장에 따라 상이)

• 권장 러너 체중·스타일: 가벼운~중간 체중의 혼합 훈련용 러너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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