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 balance
New Balance Summit Unknown
요약
경량·반응성 좋은 올터레인 트레일 레이서로, 암석 보호판과 우수한 배수성·그립을 갖췄지만 발볼이 좁고 깊은 진흙·빙판에서는 한계가 있다.
장점
• 가볍고 반응성 있는 주행감으로 속도 내기 유리
• 전족부 락플레이트(rock plate)로 바위·뾰족한 돌로부터 보호
• 통기성 좋은 메시와 우수한 배수성으로 습지·개울 통과에 강함
• Hydrohesion 고무 아웃솔과 분산된 러그가 마른 흙·기술적 구간에서 뛰어난 접지력 제공
• 토캡·뒷꿈치 보강으로 내구성 높고 발 보호 성능 양호; 가격 대비 가치 우수
단점
• 전체적으로 좁고 레이서형 핏(중족·뒤꿈치가 좁음)이라 넓은 발에 비적합
• 초기 버전에서는 혀(tongue) 디자인 문제(주름/밀림) 보고됨(버전별 개선 차이 있음)
• 깊은 진흙(약 3인치 이상)이나 두꺼운 얼음 조건에서는 접지 한계
• 극단적으로 쿠셔닝이 많은 모델 대비 완충이 적어 무거운 러너나 아주 긴 러닝에는 부담
• 일반 버전의 러그가 짧아(4–5mm) 아주 무른 지면에서는 미흡할 수 있음(Soft Ground 모델은 별도)
추천하는 대상
• 50km 이하의 레이스나 빠른 템포의 트레일 러닝을 원하는 러너
• 좁은 발볼·저용적(로우볼륨) 발형으로 단단한 핏을 선호하는 사람
• 마른 흙, 기술적 루트(바위·뿌리·내리막)와 가끔 개울이나 진흙 구간을 만나는 다목적 트레일러
추천하지 않는 대상
• 발볼이 넓거나 전족부에 여유를 필요로 하는 러너
• 자주 아주 깊은 진흙, 진흙 밭(soft ground) 혹은 두꺼운 얼음 위를 달려야 하는 사람(전용 스터드형 필요)
• 극장거리 울트라(매우 긴 거리)나 극도의 쿠셔닝을 원하는 무거운 러너
상세 스펙
• 가격: 대체로 $90–$130대(리테일·버전·지역에 따라 상이)
• 무게: 남성 기준 약 268g–294g(9.5–10.4 oz, 사이즈에 따라 차이)
• 스택/드롭: 버전별 차이 존재 — 힐 27–32mm, 포어풋 20–26mm(표기/버전에 따라), 드롭 약 6–10mm(버전/성별에 따라 상이)
• 미드솔: FuelCell(신형 v3/v4 계열) 또는 REVlite 등 뉴발란스의 반응형 폼 사용(버전별 상이)
• 언더풋 보호: 전족부 락플레이트(rock/rock-stop plate) 내장으로 돌 충격 차단
• 아웃솔: Hydrohesion 고무, 일반형은 4–5mm 러그, Soft Ground(SG) 모델은 6–6.5mm 더 뾰족한 러그 제공
• 어퍼: 이중밀도 경량 메시 + 용접 오버레이, 토캡·뒤꿈치 보강으로 내구성 및 배수성 우수; 거싯(또는 부티형) 혀 설계(버전별 차이)
• 핏/라스트: 비교적 레이서형(좁은 뒤꿈치·중족), 앞발은 버전마다 약간의 여유 차이 있음(와이드 옵션 존재)
• 비고: 미국 시장에서는 일부 시점에 단종·수정되는 등 라인업 변화(후속 모델: FuelCell Venym 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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