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ucony
Peregrine 3
요약
낮은 드롭(4mm)에 단단한 솔과 락플레이트로 보호력이 좋고, 장거리(50K~50마일)도 소화 가능한 비교적 반응적이면서도 단단한 트레일 러닝화이다.
장점
• 장거리 레이스(50K, 50마일 등)에서도 편안하다는 사용자 후기 다수
• 단단한 밑창과 락플레이트로 바위·뿌리 등에서 발 보호 우수
• Powertrack 계열의 아웃솔로 흙·진흙·일반 트레일에서 좋은 그립감 제공
• 전체적으로 견고한 빌드로 일부 사용자에게는 내구성 우수(장거리 사용 사례 존재)
• 발을 잘 잡아주는 FormFit 스타일의 단단한 잠금감(힐락, 깔끔한 착화감)
단점
• 미끄러운 젖은 바위나 나무 뿌리에서 미끄럽다는 보고가 다수
• 앞쪽 발끝이 좁고 뾰족하게 느껴져 발볼 넓은 사용자에게 불편(반 사이즈 업 권장 사례)
• 힐컵 때문에 뒤꿈치 물집이 생긴다는 레포트가 있음
• 솔이 단단하고 지면감이 좋아 작은 돌·내리막에서 너무 많은 지면감(일부에겐 불편)
• 일부 개체에서 아웃솔/노출된 폼이 손상되어 분리되는 등 품질 문제 보고 있음
추천하는 대상
• 테크니컬~혼합 지형의 트레일에서 발 보호와 그립을 중시하는 러너
• 낮은 드롭(약 4mm)과 단단한 솔을 선호하며 안정적인 착용감을 원하는 장거리 러너
• 발이 비교적 좁고 Saucony의 핏(조임감)을 잘 맞는 사용자
추천하지 않는 대상
• 젖은 바위·빙판 위에서 많은 러닝을 하는 사람(미끄러짐 우려)
• 넓은 앞발·발볼이 넓은 사람(토박힘/조임으로 불편함 발생 가능)
• 부드럽고 쿠셔닝이 많은 신발을 선호하거나 발목이 불안정해 더 높은 안정성이 필요한 사람
상세 스펙
• 스택 높이: 힐 약 26mm / 전족 약 22mm (약 4mm 드롭)
• 밑창: 전체 커버리지의 락플레이트 포함, 단단한 러버 아웃솔(Powertrack 계열)
• 핏: Saucony 특유의 꽉 잡아주는 FormFit 스타일(다소 좁은 토박스)
• 무게: 중간~약간 무거운 편(사용자 리포트 기준 남성 기준 약 10oz 전후 언급)
• 어퍼: 두꺼운 메시 + 패딩 처리된 발목부, 반굴곡(semi-) 거셋된 텅으로 이물 유입 감소
• 라이드: 낮은 스택·단단한 중창으로 지면감이 좋고 보호력과 반응성의 균형
• 권장 사이즈: 발볼 좁지 않으면 반 사이즈(+0.5) 올려 착용 권장 사례 다수
• 주 사용처: 기술적 싱글트랙, 혼합 지형, 장거리 트레일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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