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lomon
Salomon Speedcross 6
요약
탁월한 진흙·습지 접지력과 안정성을 갖춘 기술적 트레일 전용화로, 단단한 미드솔과 다소 무거운 느낌 때문에 장거리 로드 러닝이나 더운 날 장시간 러닝에는 적합하지 않음.
무게
298g
뒤꿈치 높이
36mm
앞꿈치 높이
26mm
드롭
10mm
쿠션 종류
적당한 쿠션
쿠션 양
적당한 쿠션
안정성
아주 안정적
유연성
단단한
장점
• 최고 수준의 접지력: Contagrip/Mud 컨트라그립과 5mm(일부 리뷰 5.5mm) 비대칭 치브론 러그로 진흙·눈·느슨한 흙에서 뛰어난 그립 제공
• 안정성 우수: SensiFit 감싸는 핏과 플레어드 힐 설계로 측면·내부 이동 최소화, 언덕·내리막에서 안정적
• 빠른 진흙 배출성능: 러그 간격과 고무 성형으로 진흙이 비교적 잘 떨어짐
• 상부·토캡과 러버 랜드로 우수한 보호력 및 내구성(상부는 용접 오버레이·PU 보강 사용)
• 가성비 좋음: 방수(Gore‑Tex) 옵션 포함, 성능 대비 가격대가 합리적
단점
• 단단한 미드솔(딱딱한 착화감): 많은 사용자에게 '콘크리트' 같은 느낌, 충격 흡수·에너지 리턴이 대체로 낮음
• 아웃솔 고무가 부드러워 마모가 빠름: 공격적 러그의 접지는 좋으나 200~300마일 전후로 러그 마모 보고됨
• 통기성 한계: 상부 보강과 방수 모델로 인해 더운 날 장거리 러닝 시 발이 쉽게 뜨거워짐
• 무게감: 경량 모델보다 무겁고 장거리(10마일 이상)에서 피로감 증가
• Quicklace의 맞춤 조절성 부족: 빠르고 고정은 잘 되지만 세밀한 레이싱 패턴 적용이 어려움
추천하는 대상
• 진흙·습지·눈 등 부드럽고 미끄러운 지형에서 높은 접지력을 최우선으로 하는 트레일 러너
• 짧고 강도 높은 기술적 트레일(예: 5~10km~기술적 10km까지)이나 겨울철·이른 시즌 러너
• 발을 단단히 고정시키는 핏과 힐 안정성을 선호하는 힐 스트라이커 또는 기술적 지형에서 속도감을 내고 싶은 러너
추천하지 않는 대상
• 도로주행이나 장거리(하프·마라톤·울트라)에서 부드럽고 반응 좋은 쿠셔닝을 찾는 러너
• 고온·습한 환경에서 통기성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여기는 러너
• 거친 암반·연마가 심한 트레일에서 긴 마일리지를 소화하며 아웃솔 수명(내구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러너
상세 스펙
• 무게: 남성 US9 기준 약 10.4 oz (296 g) / 대략 한 켤레 약 1 lb 5 oz 표기 사례
• 힐‑투‑토우 드롭: 제조사 표기 10mm, 실제 측정값 리뷰에선 약 11mm(일부 실험에서 14.1mm 수치도 보고됨)
• 스택 높이: 힐 약 32–37 mm, 포어풋 약 22–25 mm(리뷰별 측정 차 존재)
• 미드솔: EnergyCell+ (단단한 EVA 계열, 튼튼하고 반발성 있으나 매우 부드럽진 않음)
• 아웃솔: Contagrip/Mud 컨파운드, 5mm(일부 5.5mm로 표기) 심도의 비대칭 치브론·부메랑형 러그, 진흙 배출 설계
• 어퍼: Sensifit 기반 용접 오버레이의 조밀 메쉬(일부 모델에 Gore‑Tex 방수 버전 있음), Quicklace 원풀 시스템 및 레이스 가라지 포함
• 보호성: 두툼한 러버 랜드(토캡 포함)와 플레어드 힐로 발가락·발뒤꿈치 보호 우수, 별도 락플레이트 없음(아웃솔·미드솔로 보호)
• 내구성: 어퍼·토캡 등 상부 내구성 우수, 아웃솔 러그는 접지성 우수하지만 비교적 빨리 닳을 수 있음(최대 주행권장 마일리지 환경에 따라 200–400마일)
• 핏/사이즈: 대체로 정사이즈 권장, 기본 폭은 좁은 편이며 와이드 버전 별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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