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ucony
Saucony Endorphin Trainer
요약
Saucony Endorphin Trainer는 초탄성 IncrediRUN과 3/4 길이 카본 플레이트를 결합해 안정적이고 반발력 있는 장거리/업템포 트레이닝을 지향하나, 무게와 발끝 공간·아웃솔 고무량 부족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슈퍼트레이너입니다.
무게
303g
뒤꿈치 높이
40mm
앞꿈치 높이
32mm
드롭
8mm
쿠션 종류
적당한 쿠션
쿠션 양
쿠션 많음
안정성
아주 안정적
유연성
단단한
장점
• 초탄성 IncrediRUN 상층으로 강한 탄력감(특히 전발부) 제공
• 장거리에서 안정감 있는 넓은 미드솔 플랫폼과 카본 플레이트 조합
• PWRRUN+ 인솔과 편안한 통기성 좋은 어퍼로 뛰어난 착화감
• 중·전발 보행자에게는 스냅 있고 효율적인 토오프 느낌
• Kinvara Pro보다 전반적 승차감·반응성이 개선됨
단점
• 앞발(토박스)이 비교적 좁아 발볼 넓은 러너에 불편할 수 있음
• 경쟁 제품 대비 무게감이 느껴져 고속 구간에서 다소 둔하게 작용
• 아웃솔 고무 적용 범위가 적어 내구성·젖은 노면 트랙션이 제한적
• 뒤꿈치 설계(후방 비벨)가 다소 어색해 후족부 전환이 뭉툭하게 느껴질 수 있음
• 이중 폼 조합으로 느껴지는 '블록감/딱딱함' 때문에 빠른 페이스 전환에 한계
추천하는 대상
• 중·전발 착지자이면서 카본 플레이트와 탄력 있는 폼으로 긴 페이스(하프·마라톤 페이스) 훈련을 하고 싶은 러너
• Kinvara Pro의 반응성 부족을 느꼈거나 동일 계열에서 더 부드럽고 탄력적인 승차감을 원했던 Saucony 팬
• 긴 거리에서 쿠션과 안정성을 우선으로 하되 가끔 템포, 장거리 레페티션을 병행하는 훈련용 슈즈를 찾는 러너
추천하지 않는 대상
• 최대한 가볍고 민첩한 속도화(경쟁·고강도 인터벌)를 최우선으로 하는 러너
• 넓은 앞발(와이드 토박스)을 필요로 하는 러너(현재 모델은 다소 좁게 느낌)
• 젖은 노면에서의 완전한 트랙션이나 전통적 고무 아웃솔 내구성을 중시하는 러너
상세 스펙
• 가격: 약 $180
• 스택 높이: 힐 약 39.5–42 mm, 포어풋 약 31.5–34 mm (드롭 약 8 mm)
• 무게: 남성 기준 대략 285–305 g(약 10.1–10.7 oz), 여성 버전 약 252–286 g 범위 보고
• 미드솔 구성: 상층 IncrediRUN(PEBA계열 초탄성 폼) + 3/4 길이 카본 섬유 플레이트 + 하층 PWRRUN EVA(안정성/내구성 역할)
• 인솔: PWRRUN+ 쿠셔닝 인솔(우수한 스텝인 감)
• 아웃솔: 대부분 노출된 EVA 기반에 외측 힐·내측 토오프 일부에만 러버 패드 추가(전체 러버 커버리지 낮음)
• 실험실 수치: 전발부 에너지 리턴 약 76.3%, 후발부 약 68.8% / 상층 폼 경도(HA) 기록 약 5.9 HA(매우 부드러움), 하층 약 37.8 HA(상대적으로 단단함)
• 그립(TRACTION): SATRA TM144 테스트 약 0.46(평균에 근접한 수준)
• 어퍼·핏: 통기성 좋은 엔지니어드 메시, 거싯형 혀, 우수한 레이스다운 잠금(락다운) — 길이는 대체로 평소 신는 사이즈 권장
• 용도: 데일리 트레이닝(장거리)과 템포·업템포 훈련을 겸하는 퍼포먼스 트레이너(다만 초고속 세션보다는 중장거리 페이스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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