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d Rival 6

Nike

Speed Rival 6

레이싱

요약

가성비 좋은 경량 레이싱 플랫으로, Cushlon LT + TPU 샹크 + 힐 Zoom 조합으로 하프~마라톤 레이스와 업템포 훈련을 안정적으로 소화한다.


장점

경량이면서도 장거리에 충분한 보호력을 갖춘 쿠셔닝(레이스와 장거리 병행 가능)

중족부 TPU 헥사곤 샹크로 전환이 빠르고 ‘스냅’ 있는 주행감 제공

힐 Zoom Air 유닛으로 충격 흡수와 기동성 보강

와플형 카본 러버 아웃솔의 견고한 내구성·우수한 그립(젖은 노면에서도 안정적이라는 평)

약 $80대의 낮은 가격대—가성비가 뛰어남

단점

앞발(토박스) 쪽이 빠르게 테이퍼돼 엄지/앞발 문제 있는 사람에게 불편할 수 있음

TPU 샹크가 평발·아치 민감자에게 발바닥 통증(특히 장거리 후) 유발 가능

초기엔 미드풋이 다소 헐렁하게 느껴져 레이스·훈련 시 레이싱 레이스어나 레이스락 필요

일부 사이즈(남성 > US12 등) 가용성 제한

포어풋 Zoom 유닛 없음으로 슈퍼폼·플레이트 기반 초고반발 느낌은 아님

추천하는 대상

하프마라톤~마라톤 거리에서 가벼우면서도 어느 정도 쿠션을 원하는 러너

발볼이 넓거나 중족부 여유를 선호해 기존 나이키 레이싱 플랫이 좁게 느껴졌던 러너

예산 제한이 있으면서 레이스·업템포 훈련을 하나의 신발로 겸용하려는 러너

추천하지 않는 대상

극단적으로 민감한 초경량 플랫(토탈 민낯·최소 쿠션)을 원한느 러너

앞발(1st MTP) 관절 문제가 있거나 엄지 압박에 민감한 러너

맞춤 깔창 또는 큰(>US12) 사이즈가 꼭 필요한 러너

상세 스펙

무게: 사이즈에 따라 약 6.0–7.8 oz (약 170–220 g) 범위(리뷰별 차이 존재)

미드솔: Nike Cushlon LT 폼(단단한 편이지만 보호력 충분)

플레이트/샹크: 중족부 TPU 헥사곤 샹크(토션 강성 및 스냅 제공)

에어유닛: 힐 Zoom Air 유닛 장착(전족부 Zoom 없음)

스택/드롭: 대략 힐 26 mm / 전족부 16 mm = 공식 10 mm 드롭(주행상 6–8 mm처럼 체감된다는 평)

아웃솔: 와플 스타일 카본 러버 + 펜타/헥사곤형 러그 — 내구성·그립 우수 (아웃솔 경도 리포트 약 83.5 HC)

어퍼: 엔지니어드 메시 + 중족부 스트랩(레이스 루프 포함), 혀·컬라 라이트 패딩, 통기성 양호

인솔: 일부 리뷰에서 비분리형으로 보고(맞춤 깔창 사용 시 주의)

가격: 출시 MSRP 약 $80(판매처에 따라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

사이즈/가용성: 전반적 핏은 일반적으로 정사이즈 권장하나 사람마다 달라짐; 일부 모델은 아시아 라스트 영향으로 토·미드풋 형태가 다르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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