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zuno
Wave Musha 5
요약
경량 레이싱 플랫 성격의 약간의 안정성을 품은 단거리~하프용 레이서로, 반응성과 전환이 뛰어나지만 과도하게 곡선화된 라스트와 제한된 쿠셔닝이 단점인 신발.
무게
235g
뒤꿈치 높이
-
앞꿈치 높이
-
드롭
-
쿠션 종류
쿠션 양
안정성
유연성
장점
• 빠르고 날카로운 전환(우수한 토오프 감각)
• 파워풀하고 반응성 좋은 주행감(AP+ 미드솔 + 웨이브의 결합)
• 재설계된 심플한 어퍼로 통기성·착용감 향상 및 발가벼움
• 약간 넓어진 중족·토박스로 편안함 개선
• 레이싱 플랫 치고는 적절한 안정성(단일 밀도 웨이브 플레이트와 측면 힐 포트로 전환·안정화 도움)
단점
• 극단적으로 곡선화된 라스트(뒤집으면 '바나나' 모양)로 중족부 지지 불균형 발생
• 거리 늘리면(15km 이상) 쿠셔닝 부족으로 발 피로 누적되기 쉬움
• 도로 감각이 강해 무거운 착지자에게는 다소 딱하게 느껴질 수 있음
• 혀(탱)과 레이스 구조가 얇아 끈 조임 시 압박감 발생 가능
• 전작 대비 가격 인상(약 $5, 최종권장가 약 $90 수준)
추천하는 대상
• 중간 수준의 과회내전(Moderate overpronator)인데 레이스용 가벼운 안정성을 원하는 러너
• 5K~10K, 최대 하프(개인적으론 ~15K 권장) 같은 단거리·중거리 레이스에서 스피드를 내고 싶은 러너
• 가벼운 레이싱 플랫 감각과 도로 피드백을 선호하며 통기성과 심플한 어퍼를 원하는 러너
추천하지 않는 대상
• 마라톤 등 장거리 레이스에서 많은 쿠셔닝과 장시간 착용감을 중시하는 러너
• 무겁고 강한 힐 스트라이커(도로 충격 완화를 더 필요로 하는 사람)
• 라스트의 과도한 곡선 때문에 중족부 지지나 폭 넓은 착용감을 필요로 하는 발형(중족부가 신발 안쪽에 걸칠 위험이 있는 분)
상세 스펙
• 미드솔: AP+ 폼(전작 캐리오버)
• 웨이브 플레이트: 단일 밀도 웨이브 플레이트(힐에서 첫 포어풋 플렉스 그루브까지 연장)
• 웨이브 주변 설계: 라테럴 힐 영역 포트로 측면 해제 도와 전환성↑(안정 개선)
• 아웃솔: X10 카본 러버(힐) + 블로운 러버(전족부), 플랫 아웃솔(아치 컷아웃 없음)으로 접지면↑ 안정성 소폭 증가
• 어퍼: 거의 모든 오버레이 제거된 심플 리테로 스타일(스웨이드 타입 아이렛 로우 및 토캡, 미즈노 런버드 일부 열가소성 소재), 부드럽고 약간 더 유연한 메시
• 인솔/내부: Ortholite 스타일 소켓 라이너로 교체(기존 폼보다 향상된 착화감)
• 핏: 낮고 슬렁한(low-slung) 핏, 힐은 동일, 중족·토박스는 약간 넓어짐
• 무게: 약 7.4 oz(약 210 g)
• 힐-토 드롭: 약 9 mm
• 기타: 얇은 혀(탱)과 플랫 레이스, 외형은 강렬한 색상 팔레트(레트로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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