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ve Prophecy 4

Mizuno

Wave Prophecy 4

쿠션화

요약

Mizuno Wave Prophecy 4는 듀얼 인피니티 웨이브 플레이트와 풍부한 쿠셔닝 설계로 매우 부드럽고 스프링 같은 착지감을 제공하지만, 무게와 발뒤꿈치 마찰(물집) 문제가 보고되는 등 모든 러너에게 적합하지 않은 하이엔드 쿠셔닝 러너다.

무게

397g

뒤꿈치 높이

-

앞꿈치 높이

-

드롭

-

쿠션 종류

쿠션 양

안정성

유연성


장점

강력한 쿠셔닝과 충격 흡수 — 상/하(듀얼) Infinity Wave 구조와 압축 공간으로 충격을 잘 분산함

전족부의 스플래이(펼침)과 스프링감 — 포어푸트 윈도우와 플렉스 그루브로 탄력적인 전이 제공

개선된 안정성 — 이전 세대보다 낮아진 프로파일과 축소된 스택으로 지면과의 연결감 향상

프리미엄 착화감 — 블로운 폼 풋베드와 매우 푹신한 인솔로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

내구성 좋은 아웃솔 설계 — 전족부의 헥사형 러그와 하드 러버 사용으로 마모 저항 우수

단점

발뒤꿈치 마찰·물집 보고 — 일부 사용자(v3/v4)에서 착용 초기 힐 블리스터 발생

상대적으로 무겁고 민첩성 낮음 — 템포·속도 주행에는 부적합

일부 노면에서 그립 부족 — X-10 고무는 토양·잔류물에 의해 그립 저하 가능

혀(탱) 고정이 약하고 내부 솔기 불편 가능 — 가세트 없음과 아치 측 솔기가 얇은 양말에서 자극을 줄 수 있음

가격 대비 가치 논쟁 — 고가(프리미엄)지만 동급 성능을 저렴한 모델에서 얻을 수 있다는 평가도 존재

추천하는 대상

충격 흡수와 쿠셔닝을 최우선으로 하는 장거리 러너

힐 스트라이커이거나 체중이 있어 강한 완충이 필요한 러너

일상 착용과 러닝을 겸하는 사람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중시하는 경우

추천하지 않는 대상

템포나 인터벌, 속주를 자주 하는 러너(무겁고 반응도가 낮음)

지면 피드백·프로프리오셉션(맨발 느낌)을 중요시하는 미니멀 성향 러너

발뒤꿈치가 민감하거나 물집이 잘 생기는 사람, 얇은 양말을 선호하는 사람

상세 스펙

어퍼: 소프트 메시 + 합성 가죽 + 우레탄 몰딩(패디드 메시 혀, 얇은 칼라 패딩)

미드솔: 듀얼 Infinity Wave 플레이트(상/하) + 고무 필러(러버 필라) + 압축성형 EVA/ U4ic 폼 층 + EVA 스트로벨

인솔/풋베드: 블로운 폼 풋베드(플러시 탑 패브릭) 및 매우 푹신한 인솔

아웃솔: X-10 탄소 고무 기반, 전족부 헥사형 러그(전족부 그립 우수, 힐부는 평균 수준)

토박스·핏: 앞발 공간은 여유로움, 전체적으로 0.5 사이즈 크게 나오는 편(개인차 존재)

드롭: 약 10mm

스택 높이(참고값): 앞발 약 28mm / 뒤꿈치 약 38mm(모델/세대에 따라 변동)

무게(참고값): 대략 13~14 oz(사이즈 9 기준; 리뷰/버전에 따라 차이)

추천 사용처: 도로 러닝, 컨디셔닝·트레이닝, 장거리 러닝

주요 기술 키워드: Infinity Wave(듀얼 플레이트), U4ic(미드솔 폼), X-10 아웃솔, 압축용 윈도우/러버 필러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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