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lomon
XR Crossmax 2
요약
아스팔트→트레일(door-to-trail)용으로 편안한 착화감과 뛰어난 핏·보호·내구성을 제공하나, 쿠셔닝이 다소 튀는(반발감) 성향이고 젖은/진흙길에서 그립과 통기성이 아쉬운 중량급 트레이닝 트레일화.
장점
• 발을 잘 잡아주는 편안한 핏과 뛰어난 고정력(퀵레이스/Quicklace, Sensifit)
• 아스팔트와 흙·자갈 등 건조한 트레일에서 균형 잡힌 접지력(Contagrip)
• OS Tendon + 듀얼 밀도/성형 EVA로 안정적인 지지와 전환감 제공
• 튼튼한 어퍼와 TPU 토캡 등 내구성 및 보호 성능 우수
• 레이스 포켓, 오솔라이트(OrthoLite) 깔창 등 실사용 편의성 배려
단점
• 쿠셔닝이 빠르게 반발하는 듯한 이질적인 ‘튀는’ 느낌이 있어 적응 필요
• 프로파일(높은 솔)로 인해 지면 감각이 둔해져 기술적 내리막에서 불안할 수 있음
• 젖은 바위나 진흙 구간에서는 트랙션이 약해 미끄러지기 쉬움
• 내마모성 가죽·오버레이로 통기성이 떨어져 더운 날 긴 러닝 시 답답함
• 무게감·솔 두께로 포장도로·빠른 페이스에서 다소 버겁게 느껴질 수 있음
추천하는 대상
• 집에서 출발해 포장도로를 거쳐 비포장 트레일로 진입하는 Door-to-Trail 러너
• 중장거리 훈련에서 안정성과 보호를 중시하는 중립(Neutral) 러너
• 내구성과 발 보호(토캡, 견고한 어퍼)를 우선하는 트레이닝용으로 적합
추천하지 않는 대상
• 젖은 바위·진흙이 많은 기술적 코스에서 최고의 그립을 원하시는 분
• 매우 경량·미니멀한 반응성을 추구하는 레이서형 러너
• 통풍성과 방수성(습한 환경)이 필수인 더운·비오는 지역 주행자
상세 스펙
• 무게: 약 318 g(표준 남성 사이즈 기준)
• 힐-토 드롭: 약 9 mm(중간 수준)
• 아웃솔: Contagrip 계열(HA / LT 혼용) — 도로·트레일 겸용 트랙션
• 중창: 듀얼 밀도 EVA / 성형 EVA, TLC(Transition Link Carriage) 설계로 안정적 전환
• 안정화: OS Tendon 구조(종축 및 측면 분지)로 지지력 향상
• 어퍼: 통합 Sensifit + 내마모성 오버레이(부분 가죽), TPU 토캡 보호
• 레귤레이션: Quicklace(레이스 포켓 포함)로 빠른 조여짐 및 수납
• 깔창: OrthoLite 인솔 채용(통풍·쿠셔닝·위생성 향상)
• 용도: Door-to-Trail, 트레이닝용(중간 페이스) — 중립 보행자 대상
• 출시 연도/포지셔닝: 2013년대 모델(도어투트레일 성향의 트레이닝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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