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Pegasus 35 Turbo

Nike

Zoom Pegasus 35 Turbo

레이싱

요약

경량의 ZoomX+React 듀얼 미드솔로 부드럽고 반응 좋은 템포·장거리용 데일리 트레이너지만, 앞발 공간이 좁고 중족부 강성이 약해 모든 러너에게 적합하진 않음.

무게

255g

뒤꿈치 높이

-

앞꿈치 높이

-

드롭

10mm

쿠션 종류

쿠션 양

안정성

유연성


장점

아주 가벼움(남성 US 10 기준 약 238 g / 8.4 oz) — 발에 거의 '사라지는' 착용감

ZoomX(상층) + React(하층) 조합으로 느린 페이스에선 부드럽고, 빠른 페이스에선 효율적인 반발 제공

힐에서 토까지 매끄러운 전이(rocker형 굽·베벨 설계)로 장거리 러닝 시 피로감 감소

앞발(전족부)에 충분한 쿠셔닝과 반응성 — 포어풋 스트라이커에게 유리

힐과 미드풋의 락다운(풀 인너 슬리브 + Flywire)으로 안정적인 착지감

단점

토박스가 얕고 앞쪽이 뾰족해 발가락 공간이 부족함(넓은 발 타입에는 불편)

중족부 강성이 낮아(아웃솔 커버 부족) 중앙에서 굽히며 턴에서 불안정할 수 있음

인솔·풀 슬리브 설계로 내부가 다소 따뜻하게 느껴짐(통기성은 평균 수준)

ZoomX가 노출된 구조라 내구성(특히 마모)에 취약할 수 있음 — 장기간 반복사용 시 압축/마모 우려

카본 플레이트 부재로 Vaporfly류의 '팝' 같은 즉각적 폭발적 추진력은 부족 (진짜 레이싱 플랫 대체 아님)

추천하는 대상

경량성·반응성을 중시하면서도 장거리(하프~마라톤) 훈련용 쿠셔닝을 원하는 러너

템포, 페이스주, 인터벌처럼 강도 높은 트레이닝과 긴 러닝을 병행하는 러너

포어풋/미드풋에 무게가 실리는 러닝폼으로 쿠션+스프링 같은 느낌을 선호하는 러너

추천하지 않는 대상

발볼이 넓거나 토박스 여유가 필요한 러너(추가 너비 옵션 없음)

단거리 레이스·플레이트 기반의 극한 기록 도전을 위해 즉각적 ‘팝’이 필요한 러너

횡방향 안정성(라테랄 지지)이 중요하거나 트레일·코트처럼 측면 스트레스가 많은 활동을 주로 하는 사용자

상세 스펙

무게: 약 238 g (남성 US 10 기준) / 8.4 oz

힐-토우 드롭: 약 10 mm

미드솔: 상단에 ZoomX(부드럽고 높은 에너지 리턴), 하단에 Nike React(내구성·탄성 보강) — 전족부는 ZoomX 비중이 큼

스택 높이(참고값): 힐 약 32.7 mm / 포어풋 약 22.5 mm(리뷰·테스트 수치 근거)

아웃솔: 카본 고무 패턴(전·후방) + 중족부에 노출된 폼(유연한 전이와 가벼움), 얇은 러버 슬래브로 부드러운 지면감

어퍼: 이중층(투명) 메시 + 풀 인너 슬리브(슬리브형 탑재) + Flywire 라싱으로 미드풋 락다운 제공

핏/폭: 전반적으로 좁고 얕은 토박스, 힐은 몰드된 카운터로 잘 잡아줌 — 폭 옵션은 제한적

에너지 반환: 러너스월드 등 테스트에서 약 69%(Nike 자체 수치로는 ZoomX 85% 주장)

권장 사용처: 로드 러닝(템포·장거리·하프/마라톤 훈련), 러닝→일상 겸용 가능

주의점: 전족부 ZoomX 집중 배치와 아웃솔 커버의 불균형으로 러닝 시 느낌이 발착지 위치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중족부 굽힘(유연성)과 오래된 크리징 발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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